창원대, 문체부 학생종별탁구 여대 단체전 정상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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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대가 문체부 학생종별탁구대회 여대부 단체전을 우승했다.
전북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진행 중인 제55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가 개막 4일째인 23일 경기에서 남녀대학부와 남녀초등부 경기일정을 모두 마쳤다. 여자대학부 단체전은 창원대가 결승전에서 청주대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정상을 탈환했다. 창원대는 2019년 대회 우승팀이다. 코로나로 실전이 열리지 못했던 2020년을 포함 3년 만에 정상에 다시 올랐다. 여대부 개인단식은 용인대 에이스 김명선이 결승에서 공주대의 김진혜를 3대 1(12-14, 11-3, 11-6, 13-11)로 이기고 우승했다. 개인복식은 군산대의 남가은-박채희 조가 창원대의 우승후보 노푸름-도민지 조를 3대 0(12-10, 11-4, 11-7)으로 꺾고 우승했다. 다음은 여대부 단체 결승전 경기결과.
▲ 창원대가 문체부 학생종별탁구대회 여대부 단체전을 우승했다. 수비수 강은지의 경기모습.
청주대학교 0대 3 창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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